알리바바, 없는 게 없다…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알리바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알리바바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80%에 이르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다.
 
매일 1억명이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알리바바를 찾는다. 중국 국내 소포의 70%가 알리바바 관련 회사를 통해 거래될 정도다.
 
   
1999년 영어강사 출신 마윈이 중국 제조업체와 국외 구매자를 위한 기업 대 기업(B2B) 사이트 ‘알리바바닷컴’을 개설한 것이 출발점이다. 본사는 중화인민공화국 항저우 시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 11월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절 세일에선 엄청난 매출 신기록이 세워졌다.
 
912억 위안, 우리돈으로 약 16조5천억원. 중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하루 동안 이뤄낸 매출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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