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우태운이 ‘믹스나인’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밀리언마켓은 13일 우태운이 ‘믹스나인’에서 업그레이드 된 랩 실력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렸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우태운은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세 얼간이’라는 팀명으로 오디션에 참가했다.
이어 그는 “주변에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시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믹스나인’이라는 주어진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오디션장에서 우태운은 자신의 자작랩인 ‘포커스(Focus)’를 선보였다. 그는 랩 실력을 거침 없이 쏟아내며 양현석은 물론 합격자 버스에서 함께 무대를 지켜보던 다른 연습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양현석은 “랩을 하기에 좋은 구강구조와 목청을 가지고 태어났다”며 “ ‘쇼미더머니’에 나왔을 때보다 실력이 늘었고, 가사도 되게 잘 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우태운은 방송 직후 등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3 09: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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