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도 이 사태를 심각하게 여기고 있긴 한 것 같다.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전했다.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역시 함께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박근혜 정부에는 국가안보실장이었던 김관진. 그는 국방관련 최고위직에 약 6년 6개월 동안 재임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활용해 여론 조작을 하게 만든 ‘몸통’이 누구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중 한명으로 지목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두바이 출국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은 그의 출국금지 요청 중.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련한 메시지가 다수 올라오는 것이 이러한 여론을 반영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김관진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친이 인사는 이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이라고 주장 중이다.
내일 출국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과연 어떤 말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1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전했다.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역시 함께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박근혜 정부에는 국가안보실장이었던 김관진. 그는 국방관련 최고위직에 약 6년 6개월 동안 재임한 인물이다.
그런 그가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활용해 여론 조작을 하게 만든 ‘몸통’이 누구냐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중 한명으로 지목 받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 두바이 출국 소식을 전하자 네티즌들은 그의 출국금지 요청 중.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련한 메시지가 다수 올라오는 것이 이러한 여론을 반영하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김관진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친이 인사는 이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이라고 주장 중이다.
내일 출국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가 과연 어떤 말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1 2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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