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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마스터키’ 정세운X옹성우, 뜻밖의 재능 제기차기VS 옹성우는 게임 못해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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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마스터 키’에서는 정세운이 오리발 제기차기 미션에서 능력을 발휘했다.
 
11일 방송된 sbs‘마스터 키’는 천사와 악마편에서는 이수근 팀으로 샤이니 키, 위너 송민호, 워너원 강다니엘, 정세운, 여자친구 예린이 전현무팀으로 워너원 옹성우, 헨리, 빅스 홍빈, 비투비 서은광,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해서 탐색 미션을 했다. 
 
sbs방송‘마스터 키’방송캡처
sbs방송‘마스터 키’방송캡처
 
 
탐색미션으로 ‘도전! 물품 보관함 빙고’로 오리발 제기차기와 훌라후프 인간투호 그리고 바보 숫자 말하기와 스타킹 상모돌리기를 했다.
 
이수근 팀인 샤이니는 전현무 팀의 헨리와 옹성우가 게임을 잘 못하자 “아무래도 우리 편인 것 같다” 고 말했다.
 
워너원 옹성우는 시종일관 게임을 못해서 팀원의 빈축을 샀다.
 
또 정세운은 팀원조차 못하는 관상이라고 했으나 뜻밖의 능력을 발휘해서 오리발을 끼고 제기를 15개나 차는데 성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마스터 키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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