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알쓸신잡2’ 나영석PD가 ‘알쓸신잡’ 무삭제본 불가의 이유를 전했다.
최근 tvN ‘알쓸신잡2’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알쓸신잡’ 무삭제본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출시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나영석PD는 “‘알쓸신잡’ 무삭제본이 안 나오는 것은 유시민 작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들을 때는 ‘오오’하면서 듣지만 사실 체크해보면 유시민 작가가 말한 사실이 묘하게 다를 때가 있다. 년도가 1-2년 다르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능이긴 하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이유로 무삭제본을 선보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날 나영석PD는 소위 ‘꼰대 방송 논란’에 대해서도 “이건 다 황교익-유시민 작가 때문이니 두 분을 탓하시라”는 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tvN ‘알쓸신잡2’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최근 tvN ‘알쓸신잡2’는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중 ‘알쓸신잡’ 무삭제본을 원하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출시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나영석PD는 “‘알쓸신잡’ 무삭제본이 안 나오는 것은 유시민 작가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들을 때는 ‘오오’하면서 듣지만 사실 체크해보면 유시민 작가가 말한 사실이 묘하게 다를 때가 있다. 년도가 1-2년 다르다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능이긴 하지만 정확한 정보 전달도 해야 하는 프로그램이기에 이런 이유로 무삭제본을 선보이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이날 나영석PD는 소위 ‘꼰대 방송 논란’에 대해서도 “이건 다 황교익-유시민 작가 때문이니 두 분을 탓하시라”는 디스(?)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1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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