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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몽환적 오렌지 빛 뷰티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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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조윤희가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 기운을 가득 담았다.
 
조윤희가 2012년 3월호 패션 매거진 ‘CeCi’ 에서 미리 다가오는 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였다. ‘Whisper in Orange’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조윤희의 메이크업 화보는 내추럴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살린 봄 맞이 메이크업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을 표현해냈다.
 
▲ 사진=조윤희, 패션매거진 ‘CeCi’

화보 속 조윤희는 새 하얀 피부톤에 오렌지 빛 블러셔와 립 틴트, 아이섀도우 등으로 봄의 건강함과 따스함, 풍부한 생명력을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긴 머리로 목을 감싸고, 노란색종이를 눈가에 붙인 모습은 단순한 메이크업 화보와는 다르게 색다른 재미까지 주고 있다.
 
이날 조윤희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아티스트 김청경은 CeCi를 통해 “오렌지 컬러는 봄을 듬뿍 담은 따사로운 햇살을 닮았다. 우아하면서도 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배우 조윤희에게 가장 잘 맞는 색감도 봄날의 오렌지 컬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 사진=조윤희, 패션매거진 ‘CeCi’

오랜만에 뷰티 화보를 진행한 조윤희는 “아직은 추운 공기가 맴도는 겨울이지만 이렇게 화보촬영에서 피치, 옐로우 등 파스텔 톤의 메이크업을 통해 미리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아 설레고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며 촬영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조윤희는 KBS 새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김남주의 시누이이자 유준상의 여동생인 ‘방이숙’으로 남자들도 버티기 힘들다는 가구 공방에서 7년째 근무하는 솔직 털털한 캐릭터를 맡아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살구빛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조윤희의 화보는 CeCi 3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KBS 새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25일 토요일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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