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신예 송강, 박지현이 가수 수란의 신곡 ‘러브스토리’의 뮤직비디오에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달달함의 정석을 보여준다.
송강은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운동선수에 제격인 몸을 가지고 있지만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섬세한 감성을 가진 김우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다.
박지현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비연 역을 맡아 청순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은 신인배우다.
수란의 신곡 ‘러브스토리’는 남녀가 사랑을 시작하는 가장 두근거리고 설레는 순간을 담아낸 로맨틱한 곡으로, 감각적인 음색의 수란과 진솔한 감성의 크러쉬가 만들어내는 달콤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설렘 100% 듀엣송’이다.
송강과 박지현은 수란의 ‘러브스토리’ 뮤직비디오에서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는 풋풋한 연인을 연기한다.
레코드가게에서 서로에게 첫눈에 반한 모습부터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모습, 데이트를 위해 준비를 하고 만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 송강의 부드러운 꽃미소와 박지현의 청순한 미모가 합쳐져 완벽한 비주얼 커플로 훈훈함까지 선사하고 있다.
10일 관계자 측은 “송강과 박지현은 주목받는 신예답게 다양한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달달한 연인 연기의 정석을 보여줬다. 수란의 서정적인 음색과 송강, 박지현의 연인 연기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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