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극심한 사료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소의 지원을 걸고 스포츠에 도전을 해왔던 KBS '가족의 탄생'의 이휘재, 김병만, 노우진이 이번 주부터는 단순한 사료 지원뿐만 아니라 견사 보수, 예방 접종 등, 범위를 넓혀 다양한 지원을 한다.
이는 '가족의 탄생'으로 날아온 한 통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었다.
편지 내용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유기동물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보호소에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견사 건축을 위한 펜스를 지원해달라는 것이었다.
▲ 가족의 탄생, 사진=KBS
이에 '가족의 탄생' MC들은 보호소의 요청대로 건축용 펜스를 걸고 국가대표 사격선수 ‘진종오’와 함께 사격미션에 나서게 된다.
유기동물 보호소 사연을 전해들은 MC들은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미션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병만을 비롯한 MC군단은 사격미션에 도전해서 유기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인지 '가족의 탄생' 25일(토) 5시 5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2/24 17:32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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