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조인성, 천호진, 남궁민, 이보영 등이 출연한 영화 ‘비열한 거리’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하 감독의 영화 ‘비열한 거리’는 삼류조폭조직 2인자 병두가 민호에게 속내를 털어놓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지난 2006년 6월 개봉한 바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비열한 거리’는 누적 관객수 204만 7808명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평론가들은 “가슴과 드라마를 갖춘 조폭영화의 탄생”, “액션과 의리와 연민를 쫓지 않고 비열한 진실을 그리다” 등의 호평을 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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