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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조이진, 고층 옥상에서 위험천만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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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극본 윤선주, 감독 이형민)의 황정민-조이진이 아찔한 높이에서 탈출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예정이다.   
[장영권 기자]  
지난 방송에서 서명준(황정민 분)은 진재(김정은 분)를 구하기 위해 루마니아행을 선택했다.  오늘 27일(월)에 방송 될 ‘한반도’ 7회에서는 과학자로서의 기지를 발휘하며 북한 요원을 따돌리고 숨 가쁘게 도망가는 황정민(서명준 역)의 모습이 그려진다.
 
황정민(서명준 역)과 함께 조이진(박혜정 역)은 북한 요원을 따돌리기 위해 힘을 합쳐 철문 앞에 엄폐물을 쌓아 시간을 벌고, 총격을 피하기 위해 구를 듯 창문을 뛰어넘고 계단을 전력질주 하는 등 긴박한 상황 속 목숨을 건 추격신을 소화한다. 특히 높은 건물 위를 뛰어 다니고 옆으로 걸어야 할 만큼 비좁은 난간 위를 걷는 장면 등은 보는 이들까지 아찔하게 만든다.
 
▲ 사진=황정민-조이진, TV조선 월화드라마 ‘한반도’

한반도 관계자는 “실제 촬영 당시 황정민과 조이진은 20층 높이의 건물 위에서 외줄 하나에만 의지한 채 촬영을 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긴장감과 침착함을 유지하며 안전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황정민은 “워낙 건물이 높고 지붕 난간이 비좁아 다소 위험한 촬영이었다. 물론 안정장치가 있었지만 솔직히 겁도 났다. 그래도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에 대비해 사전에 동선을 여러 번 맞춰 보는 등 신중을 기해 촬영에 임했다” 이어 “특히 혼자 하는 촬영이 아니라 이진이와 함께하는 촬영이라서 안전에 더욱 신경을 썼다.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이내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줘 기특했다”고 전했다.
 
한편, 루마니아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제 2막을 연 ‘한반도’는 핵심기술을 러시아에게 넘기려는 북한과 그것을 막으려는 남한, 남한의 방해를 제지하려는 러시아, 남한을 도우려는 미국 등 남-북-러-미 4개국 요원들이 치열한 첩보전을 선보이고 있어 점점 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총을 난사하는 북한 요원들을 피해 과연 이 두 사람이 무사히 그곳을 빠져나가 명준이 진재를 만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반도’는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을 둘러싼 대립과 갈등을 긴장감 있는 스토리로 담은 드라마. 여기에 남남북녀의 애틋한 사랑이 더해진 드라마로 오늘(27일) 밤 8시 50분 전국어디서나 채널19번 TV조선을 통해 ‘한반도’ 7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