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진종오 선수가 1경기 해설도 못하고 집에 가는 일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는 9일부터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엔 대한민국 사격계의 전설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정말로 귀한 선수를 모신 대회인 셈인데, 9일에 시작한 이 대회는 저녁 12시가 되도록 1경기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경기 셋팅 문제가 몇 시간 동안 발목을 잡았던 것. 이에 해설진은 진종오 선수가 한 경기 해설도 하지 못하고 집에 가는 상황을 우려하기도 했다.
다행히 12시가 넘어서 가까스로 셋팅을 맞췄고, 진종오 선수는 만담 이후 제대로된 해설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종오 선수 모시고 이게 뭐하는 짓”, “진종오 해설 추가수당 드려야 할 듯”, “성장통 다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2회 차는 지스타 현장에서 열릴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게 될 마지막 팀을 가리기 위해 진행된 대회다.
소셜 비디오 플랫폼 트위치는 9일부터 ‘로드 투 지스타’ 트위치 PUBG 스쿼드 선발전 2회 차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엔 대한민국 사격계의 전설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선수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합류하게 됐다.
정말로 귀한 선수를 모신 대회인 셈인데, 9일에 시작한 이 대회는 저녁 12시가 되도록 1경기조차 진행하지 못했다.
경기 셋팅 문제가 몇 시간 동안 발목을 잡았던 것. 이에 해설진은 진종오 선수가 한 경기 해설도 하지 못하고 집에 가는 상황을 우려하기도 했다.
다행히 12시가 넘어서 가까스로 셋팅을 맞췄고, 진종오 선수는 만담 이후 제대로된 해설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종오 선수 모시고 이게 뭐하는 짓”, “진종오 해설 추가수당 드려야 할 듯”, “성장통 다메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10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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