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링거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캐치미 이프유캔’이라는 소제목으로 전개됐다.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조작한 이상엽은 진범의 문자를 받고 그를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종석과 배수지를 구한 계장 김원해는 이상엽과 함께 과거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한 인물로 계속 의심을 사게 됐다.
증거 조작을 미끼로 이상엽을 협박한 진범은 사람들을 스무명을 죽인 이유에 대해 “며칠만에 퇴원하는 사람들을 보고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범은 당시 검사였던 이상엽이 자신이 아닌 딴놈을 잡아가서 희망이 생겼다며 끝까지 내 희망이 되어달라고 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캐치미 이프유캔’이라는 소제목으로 전개됐다.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조작한 이상엽은 진범의 문자를 받고 그를 만나기로 약속했다.
이종석과 배수지를 구한 계장 김원해는 이상엽과 함께 과거 링거연쇄살인사건을 수사한 인물로 계속 의심을 사게 됐다.
증거 조작을 미끼로 이상엽을 협박한 진범은 사람들을 스무명을 죽인 이유에 대해 “며칠만에 퇴원하는 사람들을 보고 너무 불공평하다고 생각해서다”고 말했다.
그런데 진범은 당시 검사였던 이상엽이 자신이 아닌 딴놈을 잡아가서 희망이 생겼다며 끝까지 내 희망이 되어달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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