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링거연쇄살인사건의 재수사를 시작했다.
9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김원해가 과거 이종석 배수지가 구조한 경찰인 것이 밝혀진 가운데 링거연쇄살인사건이 새 국면을 맞이했다.
앞서 이종석과 배수지는 링거연쇄살인사건에 연루되며 불이 나 사망할뻔 했고, 이를 구한 계장 김원해가 의심을 사게 됐다.
김원해가 이종석과 배수지처럼 꿈으로 미래를 안다는 것을 알리없는 사람들은 그가 이종석과 배수지를 구하러 어떻게 알고 오게된건지, 과거 수사과정에서 사건 조작을 했는 지 등으로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종석은 자신을 구해준 계장 김원해가 의심 받는 것이 싫어 배수지, 정해인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