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빅뱅의 '블루'가 올레뮤직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의 '블루' 뮤직비디오는 지난 21일 유튜브 공식채널에 업로드되어 오늘 현재 8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이하YG)는 17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미니앨범 '얼라이브'(Alive)의 수록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인트로 트랙을 제외한 '블루'(Blue), '배드 보이'(Bad Boy), '사랑먼지',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재미없어', '날개'까지 전곡에 타이틀곡 표시가 붙어 화제가 됐다.
YG 측은 6곡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며 "국내 가요계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만큼 놀랍고 파격적인 시도"라고 밝혔다. YG 측은 "지난해 (대성의 교통사고·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입 혐의) 사고 이후 빅뱅 멤버들은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스튜디오에서 음악창작 활동에만 몰두해왔다"며 "덕분에 앨범 전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할 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물들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쓰에이 '터치'가 2위, 에일리의 '헤븐'이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존박 5위는 케이윌이 차지했다.
▲ 올레뮤직 주간차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2/27 14:44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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