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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온에어 뉴스룸’, 김관진 진술로 김태효 수사까지 이어져…‘이명박 향한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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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댓글부대’는 누구겁니까.
 
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이명박 정부 청와대 라인 인사들도 수사 대상이 될 것이라는 보도를 냈다.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김관진 전 실장(이명박 정부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군 사이버 사령부의 댓글부대 지시에 청와대가 있다는 진술을 했다.
 
이에 당시 청와대 라인까지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최근 수사 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는 댓글부대 활동을 군으로부터 보고 받았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이에 이명박 정부 당시 ‘안보실세’라 불린 김태효 전 비서관이 유력한 수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청와대의 진짜 유력한 ‘안보실세’는 당연히 대통령이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라는 지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
 
이에 수사가 실제로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6년은 박근혜 전 대통령, 2017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될 것인가.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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