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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차트 1위 싹쓸이…‘늦 가을 이별 감성 톡톡히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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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어반자카파가 흥행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어반자카파의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가 9일 오전 기준, 여러 음원 사이트에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이는 멤버 박용인의 자작곡으로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서정적인 발라드곡이다. 특히 혼자 걷다가 문득 떠오른 선명한 추억에 대한 그리움에 공감하는 이들에게 폭발적인 감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어반자카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어반자카파/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네가 그립다거나 보고프거나/ 그런 쉬운 감정이 아니야/ 난 그때의 우리가/ 세상에 우리밖에 없었던 그때가 그리울 뿐’이라는 가사가 마음을 때린다.
 
데뷔 10년 차를 맞는 어반자카파. 이들은 내년에 정규앨범을 내며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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