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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트와이스, 韓 대표 겹경사…“‘엘렌쇼’ 출연 확정부터 걸그룹 기록 갱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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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의 겹경사가 터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이어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 출연도 확정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참석차 미국을 방문하는 기간, ‘엘렌쇼’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게 된 것.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런 가운데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의 행보도 주목된다. 트와이스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 유튜브 5천만뷰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오후 6시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9일만, 단숨에 5천만뷰를 돌파한 것. 앞서 트와이스는 ‘TT’로 21일만에 5천만뷰를 돌파했고, ‘낙낙’으로 약 19일만에 5천만뷰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기록 및 K팝 걸그룹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어 곧바로 ‘라이키’까지 단 9일만에 5천만뷰를 돌파 시키며 종전 자신들의 기록을 약 두 배 이상 빠른 속도로 단축했다.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 두 그룹의 행보에 보다 밝은 한국 가요계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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