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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총장, 이명박에게 “다스(DAS)는 누구겁니까”라고 물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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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검찰종장이 ‘다스(DAS)는 누구겁니까’라고 물어본다면 어떨까.
 
최근 jtbc ‘뉴스룸’에 따르면 문무일 검찰총장은 국감장에서 다스 실소유주 관련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1부에 배당하고 수사 중이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백혜련, 정성호 의원, 국민의당 박지원, 이용주 의원, 정의당 노회찬 의원 등 여러 의원들이 "다스는 누구 거냐"며 다스 관련 검찰 수사를 촉구했기 때문.
 
또한 대검 국감의 다른 쟁점 중 하나는 이명박 정부의 제2롯데월드 인허가였습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얼마 전 ‘뉴스룸’에서도 제2롯데월드 전망대에서 촬영한 서울공항 공군기지 사진까지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제2롯데월드 전망대에서 보면 서울공항 공군기지가 한 눈에 보이는데 이것이 어떻게 허가가 됐냐는 것이 논란의 쟁점.
 
이명박 정부의 대표 군 관련 인사였던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사이버사 댓글부대 문제로 수사도 받고 있는 상황.
 
롯데월드, 다스, 댓글부대 문제까지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웃어주는 것은 별로 없어보인다.
 
그런 상황에 문무일 총장까지 수사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니 압박은 더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그래서, 다스(DAS)는 누구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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