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장 메뉴에 오른 독도새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8일 복수언론에 따르면 전날 국빈만찬 행사와 메뉴는 탁현민 행정관을 비롯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의 주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논란은 끊이질 않지만 능력만은 인정할만하네”, “독도새우 신의 한수다”, “능력만 인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정부는 청와대에서 독도새우를 내놓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7일 “한미일의 밀접한 연대에 악영향을 끼치는듯한 움직임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독도새우의 명칭은 새우 종이 아니라 산지에서 따 온 이름으로 즉 ‘독도 인근에서 잡혔다’하여 독도새우라 부른다.
8일 복수언론에 따르면 전날 국빈만찬 행사와 메뉴는 탁현민 행정관을 비롯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의 주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논란은 끊이질 않지만 능력만은 인정할만하네”, “독도새우 신의 한수다”, “능력만 인정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정부는 청와대에서 독도새우를 내놓자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7일 “한미일의 밀접한 연대에 악영향을 끼치는듯한 움직임을 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9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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