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수요미식회’ 정채연이 해물탕의 깊은 맛에 애주가다운 칭찬을 내놨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배우 김영호, 다이아 정채연,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해 ‘해물탕’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문닫기 전에 가봐야 할 해물탕 맛집으로는 강동구 둔촌시장의 제주아줌마집, 성동구 성수동의 성수 아구찜, 여의도의 신복촌이 소개됐다.
특히 제주아줌마집은 제주도 출신의 주인장이 매일 제주도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직송해 와 서울에서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해물탕 집으로,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운영한 지 17년된 동네의 유명 맛집이라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채연은 제주아줌마집의 해물탕에 대해 “스케줄이 있어서 매니저와 멤버 언니와 함께 가서 먹었다. 먹자마자 술 생각이 났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채연은 “술 안주로도 좋고, 밥과 먹어도 좋고, 해장용으로도 좋은 음식이다”라며 프로혼술러(?)다운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애주가인 개그맨 김태현 역시 “먹자마자 캬, 감탄이 나오는 위험한 식당”이라며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23: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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