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영재 발굴단’ 강성태가 지금과 사뭇 다른 어릴 적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8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게스트로 강성태가 출연했다.
김지선은 “어릴 때 부터 뭔가 남다르지 않았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성태는 “어렸을 때 다들 신동 소리는 한 번 씩 듣잖아요, 제가 그런 소리를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어요”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강성태는 “일단 많이 느려요, 일단 말을 엄청 느리게 떼서.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약간 장애가 있나’라고 걱정하셨대요”라고 설명했다.
김지선은 “지금의 이 순간이 되기 까지는 확 변화가 있었을 거 같아요”라며 궁금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자 강성태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법은 확실히 있어요”라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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