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트럼프 미 대통령의 청와대 만찬에 독도새우가 올라와 화제인 가운데, 작가 이외수가 문재인 정부의 만찬 외교에 극찬을 했다.
이외수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식탁에 오른 독도새우. 위안부를 안아 주는 트럼프. 깜짝 놀란 일본. 이토록 기발하면서도 성공적인 외교는 없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외교도 이제는 머리가 아닌 가슴입니다”라며 문재인 정부가 세련된 감성 외교를 펼쳤다며 칭찬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트럼프 대통령이 안아주고 독도 새우가 만찬에 나오면서 일본 정부는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기도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불행한 과거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계기가 됐다.
정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국민들에게도 독도 새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 트윗 내용에 대해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동의하며 감동적이란 답글을 남기기도.
한 누리꾼은 답글을 통해 “제가 영업을 하는데, 이제 이나이가 되니 나름 영업에 길이 보이더군요. 영업에는 세가지 단계가 있는데, 처음 발로하는 영업 그리고 다음 단계인 머리로 하는 영업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슴으로 하는 영업...”이란 글을 통해 공감을 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직접 평택 미군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하면서 미군기지 건설 자금 대부분이 한국의 지원금이었다는 사실도 상기시키고 특히 한미일 군사동맹 논의를 일축하면서 한일간의 불행한 과거사가 먼저 해결되기 전에는 군사동맹을 논할 상대가 아님을 주지시켰다.
무엇보다도 일본은 헌법상 자위군 외에는 설치할 수 없기에 군사동맹을 추진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닌 상황.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의 세련된 외교가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역량이 탄탄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이외수는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식탁에 오른 독도새우. 위안부를 안아 주는 트럼프. 깜짝 놀란 일본. 이토록 기발하면서도 성공적인 외교는 없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외교도 이제는 머리가 아닌 가슴입니다”라며 문재인 정부가 세련된 감성 외교를 펼쳤다며 칭찬했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트럼프 대통령이 안아주고 독도 새우가 만찬에 나오면서 일본 정부는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기도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불행한 과거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계기가 됐다.
정부의 이와 같은 조치는 국민들에게도 독도 새우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 트윗 내용에 대해 많은 트위터 이용자들이 동의하며 감동적이란 답글을 남기기도.
한 누리꾼은 답글을 통해 “제가 영업을 하는데, 이제 이나이가 되니 나름 영업에 길이 보이더군요. 영업에는 세가지 단계가 있는데, 처음 발로하는 영업 그리고 다음 단계인 머리로 하는 영업 그리고 최종적으로 가슴으로 하는 영업...”이란 글을 통해 공감을 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직접 평택 미군기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하면서 미군기지 건설 자금 대부분이 한국의 지원금이었다는 사실도 상기시키고 특히 한미일 군사동맹 논의를 일축하면서 한일간의 불행한 과거사가 먼저 해결되기 전에는 군사동맹을 논할 상대가 아님을 주지시켰다.
무엇보다도 일본은 헌법상 자위군 외에는 설치할 수 없기에 군사동맹을 추진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닌 상황.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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