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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라그램, 배스킨라빈스 모델 발탁…‘종횡무진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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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래퍼 킬라그램이 눈에 띄는 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쇼미더머니6’를 통해 주목을 얻은 킬라그램은 영화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영화 ‘범죄도시’ OST 타이틀 곡 ‘Dirty Dog’에 참여, ‘범죄도시’의 제작보고회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등 초반 이슈 몰이에 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최근 600만 돌파라는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도시’의 엔딩 크레딧과 함께 스크린을 통해 들리는 킬라그램의 ‘Dirty Dog’는 영화의 내용과 잘 맞아떨어지는 곡이라는 호평 속에 영화 팬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겼다.
 
이어 지난 10월 23일 싱글 ‘컬러링’을 공개한 킬라그램은 역시 좋은 반응 속에 여러 행사와 공연, 프로야구 시타 등 각종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에 최근에는 배스킨라빈스 모델로 발탁,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킬라그램의 소속사 관계자는 “킬라그램이 음악적으로나 무대에서는 진지한 면을 많이 보여주지만 실제 성격도 굉장히 밝은 편이고 방송을 통해 보여진 친화력이나 긍정적인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어필된 것 같다. 앞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킬라그램 / 배스킨라빈스 광고 스틸컷
킬라그램 / 배스킨라빈스 광고 스틸컷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킬라그램은 지난 10월 23일 해쉬스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싱글 ‘컬러링’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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