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옥’ 김혜수, 소신 발언으로 화제 “女이 극 장악하는 영화 드물어. 다양한 시도 필요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혜수의 소신 발언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7일 김혜수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그가 현재 이슈가 되고 영화계 성추행에 대해 입을 열었기 때문이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전한 김혜수. 그는 지난달 영화 ‘미옥’ 제작보고회서도 솔직한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김혜수/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김혜수/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당시 김혜수는 여배우를 중심에 둔 누아르가 갖는 의미에 대해 말하며  “의미를 의식하진 않았지만 그 의미는 영화가 상영되고 완결된 이후 부여되는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실제 한국에서 여성으로서 배우의 현실은 다들 잘 알고 있다. 결국 한국에서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유럽 몇 개국을 제외하고 여성이 독단적으로 극을 장악하는 콘텐츠들이 굉장히 적다. 이런 영화들이 가열차게 나와주고 단지 시스템의 탓으로만 치부할 게 아니라 실제로 많은 것들을 시도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올 가을 극장가, 여성 느와르의 신세계가 열릴 것으로 점쳐지는 것은 김혜수 주연의 ‘미옥’이 9일 개봉 예정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