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그는 누구?…루게릭병을 극복한 현대 과학의 아이콘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스티븐 호킹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티븐 호킹은 영국의 이론물리학자로, 루게릭병에도 불구하고 블랙홀의 연구 등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는 1942년 1월 8일 영국 옥스퍼드에서 열대병 연구자인 아버지 프랭크 호킹과 공산당원이던 어머니 이사벨의 4형제 중 맏아들로 태어났다. 
 
   
10세 때부터 과학자의 꿈을 가졌으며 학교공부는 별로 두드러지지 못했었다. 16세 때는 친구들과 전화교환기의 부속을 뜯어내 덧셈을 자동으로 해내는 계산기를 직접 만들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1959년 세인트올번 학교를 졸업한 후 옥스포드 대학에 입학했으며, 재학 중 물리학에 두각을 나타냈다. 1962년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다.
 
또한 스티븐 호킹은 2010년 외계인 존재를 인정하면서 또 다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 내용은 외계생명체가 우주에 존재할 것이고 떠돌아다닌다는 것.
 
그는 여기에 덧붙여 외계인과 접촉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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