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임오경이 대형사고를 칠 뻔했다.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전 핸드볼 선수 임오경이 새 친구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임오경의 걸크러쉬의 모습에 반했다.
이어 멤버들은 임오경에게 핸드볼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최상국이 먼저 패스를 했지만 공은 김국진의 손을 맞고 임오경의 머리에 떨어졌다.
이에 임오경은 다시 공을 최성국에게 던졌고 이 공은 최성국의 주요 부위를 스쳤다.
그러자 최성국은 “나 지금 여기 맞을 뻔했다”며 “저 책암지실 뻔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8 00: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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