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설화, 섹시한 투수로 변신해 남심 저격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의 아이콘 최설화의 베이스볼 화보가 공개됐다.
 
헬스 남성지 ‘맥스큐’는 만능 스포테이너이자 ‘머슬여제’ 최설화의 11월호 화보를 7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설화는 지난 9월 22~23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 몸매 ‘올킬녀’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9월 28일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진행된 ‘맥스큐’ 11월호 화보 촬영에서 최설화는 ‘도심에서 즐기는 스포티 라이프’를 콘셉트로 베이스볼을 비롯해 러닝, 사이클, 요가 등 각 종목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설화는 지난해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에서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뒤 올해 스포츠모델 종목에 도전했다. 그는 세간의 이목과 큰 부담감을 안고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몸매와 포즈, 무대 장악력 등 모든 부문에서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맥스큐 관계자는 “스포테이너로서 이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최설화 선수와 화보 촬영을 진행해 독자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사일, 요가, 러닝 등 최설화의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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