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본격 연예 한밤’ 트로트 가수 문희옥이 성추행 피해자에게 협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연예계의 다양한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씨와 성추행 피해자인 가수 A의 통화내역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피해자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피해자가)10월 18일쯤에 사장이 성추행 했다며 말하더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통화 내역에서는 문희옥이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네 가족 손가락질 받는 게 좋아?”, “검찰에 가면 하나하나 다 말해야해. 지금 뭐하는 거냐”라며 피해자를 겁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본격 연예 한밤’은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연예계의 다양한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문희옥씨와 성추행 피해자인 가수 A의 통화내역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피해자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피해자가)10월 18일쯤에 사장이 성추행 했다며 말하더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통화 내역에서는 문희옥이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네 가족 손가락질 받는 게 좋아?”, “검찰에 가면 하나하나 다 말해야해. 지금 뭐하는 거냐”라며 피해자를 겁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자는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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