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삼성 이건희 회장의 생사 여부가 공개된다.
지난 2014년, 심근 경색으로 쓰러진 이건희 회장의 건강상태를 8일(내일) 밤 10시 TV조선 ‘탐사보도-세7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최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이건희 회장 병상 생활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지난 몇 년 간 비밀의 방이었던 삼성서울병원 20층 VIP 병실. 제작진은 2달 여간의 관찰을 통해 이건희 회장의 병상 생활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이건희 회장의 TV를 보는 모습도 포착되었고 그는 애니었다. 그는 다름아닌 국내에 지난 5월 개봉한 ‘목소리의 형태’로 알려져 이 영화를 향한 세간의 관심도 모이고 있는 상황.
‘목소리의 형태’는 개봉 당시 이 영화는 약 28만 명의 흥행 성적을 거둬내며 영화인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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