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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장나라-손호준-허정민, 드라마 따라 나이도 ‘GO백’…동안 스타 ‘나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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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서른 중반이 넘어도 갓 스무 살 같은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고백부부’의 주인공, 장나라 손호준 허정민이다. 더구나 이들의 합산 나이는 무려 107살.
 
특히 이들은 ‘고백부부’에서 서른 후반의 아저씨, 아줌마 연기와 함께 20살의 대학생을 연기하고 있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허정민 장나라 손호준/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허정민 장나라 손호준/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장나라 1981년 37살
 
장나라/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장나라/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라는 곡으로 데뷔한 장나라는 당시 신인이지만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바로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그 후 ‘오 해피데이’ ‘나도 여자랍니다’ ‘그게 정말이니’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 받으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런가 하면 가수와 함께 연기자 변신에도 성공했다. 영화 ‘오 해피데이’ 드라마 ‘명량소녀 성공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멋진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그 후 중국활동도 병행하며 한류 열풍에 가담하기도 했다. 그리고 최근 한국 드라마, 안방을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고백부부’서 마진주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고 있다.
 
손호준 1984년 34살
 

손호준/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손호준/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손호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이란, 역시 ‘응답하라 1994’ 아닐까.
 
2006년, EBS ‘점프2’서 단역 대우로 연기자 생활에 접어든 손호준은 그 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다 그의 대표작, ‘응답하라 1994’를 만났다.
 
작품 뿐만이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는 그는 보다 친숙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런 그가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작품을 또 한 번 만났다. 바로 ‘고백부부’. 손호준은 이번 작품에서 자존심 빼면 시체, 상남자 최반도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허정민 1982년 36살
 
허정민/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허정민/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허정민의 첫 이미지는 ‘모래시계’ 아역일 것이다. 본명은 허준혁. 그는 14살 어린 나이에 ‘모래시계’로 데뷔했다.
 
그후 ‘다 잘될 거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의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그런 그가 ‘고백부부’서 첫 사랑을 간직하고 있는 순수남, 안재우 역할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을 매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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