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나쁜손의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과 추자현이 잡지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침대에 누운 뒤 키스하는 포즈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촬영감독은 우효광에게 “손이 너무 엄한 위치에 갔다”고 지적했다. 우효광의 손이 추자현 상체에 애매한 분위에 있었던 것.
스튜디오에 있던 추자현은 “저 때 찍은 화보가 중국에도 나갔다. 그런데 효광씨의 손이 이상하게 찍혀서 댓글창이 난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중국에서 팬들이 ‘우효광의 손이 지금 어디 있는거냐’, ‘나쁜 손이다’라면서 논쟁을 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추자현과 우효광을 보고 있던 MC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자연스럽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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