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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펄스’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 이승주와의 이별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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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수펄스’가 ‘이별식’을 가졌다.

‘수펄스’ 멤버였던 이승주는 최근 생방송 참가를 위해 합숙소로 입소하는 ‘수펄스’ 멤버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를 깜짝 방문,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수펄스’ 멤버로서는 유일하게 생방송 진출이 좌절됐던 이승주가 합숙소에 들어가면 한참동안 만날 수 없는 멤버들을 응원하기 위해 만든 ‘든든한 응원 이벤트’였던 셈이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이미쉘-박지민-이정미-이승주는 팀 미션이었던 지난 첫 번째 ‘캐스팅 오디션’에서 뭉쳐 ‘수펄스’ 로 활약, 파워풀하고 완벽한 하모니로 화제몰이를 했던 바 있다. 특히 이들은 매 라운드마다 서로를 챙기며 격려하는 모습으로 ‘수펄스’로 이어진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특히 이승주는 ‘수펄스’ 멤버들과 만나 합숙소로 떠나는 차가 출발하기 직전까지 끊임없이 이야기를 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진한 우정을 나눴다. 비록 탈락과 합격으로 운명이 나뉘었지만 승패에 상관없이 아름다운 우정으로 엮인 이들의 모습으로 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따뜻한 온기가 감돌았다는 전언이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무엇보다 이승주는 ‘수펄스’ 멤버들이 탄 차가 숙소를 향해 출발하려 하자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다. 함께 할 수 없다는 아쉬움과 친한 벗들과 한동안 떨어져야만 한다는 슬픔 등이 뒤섞여 있는 눈물이었던 것. 이승주의 눈물에 이미쉘, 박지민, 이정미의 눈가도 촉촉하게 젖어들고 말았다는 귀띔이다. 하지만 이승주는 이내 눈물을 닦고 힘차게 손을 흔들며 ‘수펄스’ 멤버들이 생방송에서 선전할 것을 응원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그런가하면 코앞으로 바짝 다가 온 'K팝 스타' 첫 생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180도 달라질 'K팝 스타' TOP10 백지웅, 백아연, 김나윤, 이정미, 이하이, 윤현상, 이미쉘, 박제형, 이승훈, 박지민의 모습에 대한 호기심과 이들의 무대를 이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온라인에서 진행 중인 사전투표는 시작되자마자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하는가하면, 중간 결과가 이슈화돼 각종 포털 사이트의 메인을 장식하는 등 'K팝 스타' 생방송에 쏠린 초유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 K팝스타, 사진=초록뱀 미디어

'K팝 스타' 제작진은 “'K팝 스타' 참가자들은 탈락과 합격으로 운명이 갈리는 서바이벌 경쟁을 펼치는 중에도 서로 가식 없이 친근하게 지내며 진심어린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같은 꿈을 가지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서로를 제일 잘 이해할 수 있는 또래 친구, 동료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생방송 무대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K팝 스타' TOP10 참가자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현대자동차의 i40와 i30가 제공된다. 뜨거운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첫 생방송은 3월 4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일산 킨텍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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