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임신 소식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게 임신 소식을 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한국에 있는 아내 추자현을 만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모습이었다.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이내 눈물을 보이며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궁금해하는 우효광에게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트기를 보여주며 “2개월 됐다”고 전했다.
이에 우효광은 “진짜?”라고 말하고 이어 눈물을 보이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효광은 “무슨 말을 못하겠다. 기분이 이상하다. 진짜 생각도 못했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7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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