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보라가 이은형의 말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넨 무수혁(이은형 분)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진보라(남보라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진보라는 자신을 찾아와 음식을 해주고 아기 선물을 건네는 무수혁에게 “수혁 씨 마음 변해도, 나 수혁 씨 이해해. 수혁 씨. 사실은”이라고 말했으나 무수혁은 그의 말을 끊고 “알아. 다 알고 있다고. 그러니까 힘든 얘기 애써서 할 거 없어. 네가 힘들면 우리 아기도 힘들어”라며 진보라의 손을 붙잡았다.
그는 “나한테 이 세상 초록색은 다 보라색인거 알지? 네가 사라지면 내 세상은 암흑천지가 돼. 너 나 그렇게 만들거야?”라고 말해 진보라를 감동해 눈물짓게 만들었다.
그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진보라에게 바보같이 왜 미안하냐며 그를 꼭 안아줬다.
무수혁은 “우리 조금만 참자. 우리 아기가 이거 신고 뛰어놀 때 쯤이면 이 괴로움도 다 사라질거야”라며 진보라를 달랬다.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넨 무수혁(이은형 분)의 모습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는 진보라(남보라 분)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진보라는 자신을 찾아와 음식을 해주고 아기 선물을 건네는 무수혁에게 “수혁 씨 마음 변해도, 나 수혁 씨 이해해. 수혁 씨. 사실은”이라고 말했으나 무수혁은 그의 말을 끊고 “알아. 다 알고 있다고. 그러니까 힘든 얘기 애써서 할 거 없어. 네가 힘들면 우리 아기도 힘들어”라며 진보라의 손을 붙잡았다.
그는 “나한테 이 세상 초록색은 다 보라색인거 알지? 네가 사라지면 내 세상은 암흑천지가 돼. 너 나 그렇게 만들거야?”라고 말해 진보라를 감동해 눈물짓게 만들었다.
그는 미안하다고 말하는 진보라에게 바보같이 왜 미안하냐며 그를 꼭 안아줬다.
무수혁은 “우리 조금만 참자. 우리 아기가 이거 신고 뛰어놀 때 쯤이면 이 괴로움도 다 사라질거야”라며 진보라를 달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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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