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태임이 ‘비행소녀’ 세 멤버로 출연한다.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 6일 이태임이 전격 합류한다.
이태임은 진정한 ‘집순이’ 면모를 드러내 주위를 깜짝 놀래켰다. 그는 화려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현실에선 침대 밖을 나서지 않았다. 더불어 그의 싱글 하우스도 최초로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지난 2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2년간 일을 쉬었던 적이 있다“면서 “은행에 빚을 져 집을 마련했었는데, 공백기 동안 은행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서 집을 팔고 평택 부모님 댁으로 들어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일 하기엔 조금 먼 환경이라, 다시 일을 하기 위해 가까운 곳에 작은 집을 얻어 나오게 됐다”며 12평 원룸에서 생활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간의 공백기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더불어 평범한 일상을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6: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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