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세븐어클락이 ‘사랑의 온도’ OST 에 참여했다.
6일 KDH엔터테인먼트는 세븐어클락이 ‘사랑의 온도’ OST ‘너였고 너이고 너일 거라서’ 주자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세븐어클락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OST를 참여하게 된 계기는 세븐어클락의 보이스 컬러에 있다.
사랑의 온도의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는 “세븐어클락의 음색과 이미지가 곡의 분위기, 드라마 속 정선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했다. 멤버들이 가진 보이스컬러가 마음에 들어 이 친구들과 OST 작업을 하게 됐다”며, “곡을 잘 소화해준 세븐어클락에게 고맙다. 발전가능성이 큰 친구들 이다”고 전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3월 EP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발매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일본 내 최대 한류 위성채널인 ‘DATV’에서 세븐어클락의 단독 리얼 버라이어티 ‘와우! 스타트 업! 세븐어클락(Wow! Start up! 7 O‘clock)’ 이 방영 되고 있다. 더불어 일본 진출과 새로운 앨범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