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7년도 11월 6일 발표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KBS2 ‘1박2일 시즌3’가 점유율 7.4%로 1위에 올랐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故 김주혁을 추모하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됐다. 네티즌은 방송 후 애도의 메시지를 올렸으며 관련하여 11월5일 기준으로 1만5천 개 이상의 기사 댓글과 3백만이 넘는 동영상 조회가 집계되었다. 포털 카페, 커뮤니티의 게시판도 가장 많이 개설되었으며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주혁이 1위에 올랐다.
2위는 지난주 1위에서 한 계단 내려온 KBS2 ‘더 유닛’이 차지했으며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마스터키’, '믹스나인', ‘런닝맨’, ‘아는형님’이 3위부터 7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새로 선보인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8위로 시작했으며 결승전과 함께 종영된 JTBC ‘팬텀싱어2’가 9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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