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신혼여행지에서 포착됐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지로 보이는 곳에서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보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입술을 쭉 내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송중기와 송혜교.
당시 이들의 결혼식에는 여러 톱스타들이 참석해 더욱 화제가 됐다. 특히 당시 송혜교가 입었던 웨딩드레스도 크리스챤 디올의 드레스로,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드레스 장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와 유명 디자이너 꾸띄르 아뜨리에가 한 땀 한 땀 만든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6 09: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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