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솔직했다.
5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독한 대담’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출연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임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스팅.
이날 김어준은 강경화과 등장하자 자신의 실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강경화는 “글쎄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의례적인 대답이라도 기대한 김어준 입장에서도 살짝 당황하게 만든 대답.
이러한 강경화의 모습은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름장어가 맞냐”는 질문도 거침없이 하는 김어준도 “역시 김어준”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했다.
SBS 5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본래 SBS ‘스페셜’의 편성시간에 방송됐다.
5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독한 대담’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출연했다.
파일럿 프로그램임에도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의 면모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캐스팅.
이날 김어준은 강경화과 등장하자 자신의 실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했다.
이에 강경화는 “글쎄요”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의례적인 대답이라도 기대한 김어준 입장에서도 살짝 당황하게 만든 대답.
이러한 강경화의 모습은 시청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기름장어가 맞냐”는 질문도 거침없이 하는 김어준도 “역시 김어준”이라는 소리가 나오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5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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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블랙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