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1박2일’ 故 김주혁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5일 방송된 KBS ‘1박2일’(일박이일)에서는 故 김주혁의 생전 출연 모습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주혁이 떠나던 마지막 날 모습까지 돌이켜봤다.
김주혁은 시청자들에게 “제가 만난 그 어떤 사람들 이상으로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따뜻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생들을 위한 조언으로 “잘하고 있는데 뭐, 지금처럼 하면 되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1박2일’ 동생들을 얼마나 아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이런 그는 떠나던 날 “다음에 또 놀러오면 돼지 뭐”라고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이후 김주혁은 실제로 잠시 ‘1박2일’에 나왔던 적도 있지만, 그가 말했던 ‘잠시 놀러옴’이란 것은 그 정도 출연이 아니었을 터.
모두가 기다렸던 ‘1박2일’의 ‘구탱이형’은 너무 이른 하늘나라여행을 해버렸다.
오늘 ‘1박2일’(일박이일)은 故 김주혁 특집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5일 방송된 KBS ‘1박2일’(일박이일)에서는 故 김주혁의 생전 출연 모습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주혁이 떠나던 마지막 날 모습까지 돌이켜봤다.
김주혁은 시청자들에게 “제가 만난 그 어떤 사람들 이상으로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따뜻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생들을 위한 조언으로 “잘하고 있는데 뭐, 지금처럼 하면 되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가 ‘1박2일’ 동생들을 얼마나 아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이런 그는 떠나던 날 “다음에 또 놀러오면 돼지 뭐”라고 애써 담담하게 말했다. 이후 김주혁은 실제로 잠시 ‘1박2일’에 나왔던 적도 있지만, 그가 말했던 ‘잠시 놀러옴’이란 것은 그 정도 출연이 아니었을 터.
모두가 기다렸던 ‘1박2일’의 ‘구탱이형’은 너무 이른 하늘나라여행을 해버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5 19: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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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