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최양하 한샘 회장이 신입 여직원이 성폭행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한샘인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한샘 전 직원들에게 전송했다.
그는 “최근 일들로 많은 분이 참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임직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자 간 사실 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 직원을 적극적으로 돌보지 못한 점에 대해 뼈 아프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 회장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직원을 제 2, 제 3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실한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통창구를 통해 접수되는 모든 제보와 건의를 제가 직접 확인하고 조치하겠다. 외부 전문가와 직원의 목소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샘인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이메일을 한샘 전 직원들에게 전송했다.
그는 “최근 일들로 많은 분이 참담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회사 대표로서 책임을 통감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임직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사자 간 사실 관계를 떠나 그런 일이 회사에서 발생한 것과 상황이 이렇게 되기까지 직원을 적극적으로 돌보지 못한 점에 대해 뼈 아프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또한 최 회장은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직원을 제 2, 제 3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확실한 진상이 파악되는 대로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5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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