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SNL코리아’가 대종상 최희서 수상소감 방송 중 빚어진 논란을 패러디했다.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는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을 방송했다.
tvN ‘SNL코리아’ 방송캡처
이날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은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최희서의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 도중 들린 ‘막말 소음’ 논란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5일 공개된 대종상 영화제 생중계 영상에는 최희서가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동안 “그만합시다 좀”, “밤 새우겠네. 아 얘 돌겠네 진짜”, “얘 누구냐”라며 조금 긴 최희서의 수상소감에 불쾌감이 가득한 목소리가 들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관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다”, “그 양반 아닌가?”, “커트” 등의 속된 표현으로 논란을 한층 더했다.
이날 SNL에서는 “아 언제까지 야X리 터는 부분”, “밤샐 각인 거 아냐?” 등 TV조선에서 논란을 일으킨 막말을 급식체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금 내 목소리가 방송에 같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응 아니야~ 내 목소리는 관객 목소리~”라는 부분은 대종상 측이 문제가 된 영상에 대해 현장 소음이 딸려 들어갔다고 해명한 것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SNL코리아’는 토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는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을 방송했다.
이날 ‘설혁수의 급식체 특강’은 제54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배우 최희서의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 도중 들린 ‘막말 소음’ 논란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5일 공개된 대종상 영화제 생중계 영상에는 최희서가 신인여우상 수상 소감을 말하는 동안 “그만합시다 좀”, “밤 새우겠네. 아 얘 돌겠네 진짜”, “얘 누구냐”라며 조금 긴 최희서의 수상소감에 불쾌감이 가득한 목소리가 들려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영상은 “관객석에 이준익 감독 있다”, “그 양반 아닌가?”, “커트” 등의 속된 표현으로 논란을 한층 더했다.
이날 SNL에서는 “아 언제까지 야X리 터는 부분”, “밤샐 각인 거 아냐?” 등 TV조선에서 논란을 일으킨 막말을 급식체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지금 내 목소리가 방송에 같이 나오는 부분이라고?” “응 아니야~ 내 목소리는 관객 목소리~”라는 부분은 대종상 측이 문제가 된 영상에 대해 현장 소음이 딸려 들어갔다고 해명한 것을 패러디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4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1일 투표권 3개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