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용을 다루는 신규 영웅 2명 공개…‘한조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한조가 등장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자사의 게임쇼 블리즈컨 2017(BlizzCon® 2017) 현장에서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용을 다루는 신규 영웅 2명과 2018 히어로즈에 찾아올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 내용을 4일 공개했다.
 
신규 영웅으로 소개된 첫 주인공은 워크래프트(Warcraft®)에서 찾아 온 붉은용 군단의 위상 알렉스트라자다. 알렉스트라자는 생명의 어머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팀을 치유하는 원거리 지원가 영웅으로서, 고유 능력인 ‘용의  여왕’과 ‘정화의 불꽃’ 등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을 치유하는 강력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다. 위험에 처하면 거대한 큰 용으로 변신하는 알렉스트라자는 교전 시 전투의 양상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영웅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리자드 ENT
블리자드 ENT
 
함께 공개된 두 번째 신규 영웅 한조는 오버워치(Overwatch®) 속 시마다 일족의 가장 위협적인 암살자로서, 용과 관련된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원거리 암살자의 모습으로 시공의 폭풍을 찾는다.  한조는 ‘타고난 날렵함’ 고유 능력을 통해 지형물을 넘나들 수 있으며 ‘음파 화살’로 사각 지대를 밝혀 정찰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용이 나의 적을 삼키리라”를 외치며 ‘용의 일격’을 사용해 순식간에 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 수도 있다.
 
2018년에 히어로즈 플레이어들에게 찾아올 게임 플레이 업데이트도 이날 함께 공개됐다. 우선 게임 카메라 시점을 변화시켜 교전 시 중요한 순간이 더 선명하고 잘 보이게끔 수정된다. 전체 게임 시간을 늘리지 않는 선에서 라인전에 의미를 부여하고 초반전의 의미를 높이게 되며, 각 전장의 용병들도 변화를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변경된다.
 
은신형 영웅들을 상대로 게임을 하는 것을 보다 재미있게 하기 위해 은신 기능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될 예정이며 은신형 영웅들도 이러한 변경점에 맞게 기술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료와의 효과적인 의사 소통을 가능케 할 음성 채팅 기능, 승패 기록 외에도 플레이어의 개인 실력과 기여도를 감안해 더욱 정확도를 높인 실력 기반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 등이 공개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