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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더 패키지’, 이연희-정용화, 새벽까지 둘이 뭘 했길래 소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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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지 기자) 소소(이연희)와 마루(정용화)가 패키지 일행인 소란(하시은)과 복자(이지현)에게 관계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

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서 소소와 마루는 섬에서 둘만의 하룻밤을 보냈다.
 
아침이 돼서야 섬에서 나온 그들 앞에 패키지 일행인 소란과 복자가 나타나고 그들은 크게 당황했다.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JTBC 드라마 ‘더 패키지’ 방송화면 캡처

누가봐도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그들의 태도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소와 마루는 얼렁뚱땅 상황을 넘어가려고 했으나 예리한 소란의 눈은 피해갈 수는 없었다.
 
소란은 마루와 소소의 등에 붙은 지푸라기를 보며 둘이 밤을 보냈음을 확신했다.
 
소란과 복자는 “같이 누워있었다는 거잖아요!“, “진짜 좋을때다”라며 그들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봤다.
 
지난 밤,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소소와 마루의 남은 여행이 어떨지 기대가 모아진다.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는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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