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오버워치 월드컵 8강이 올려 화제다.
오는(4일) 한국과 미국은 오전 8시 45분에 오버워치 월드컵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은 지난 8월부터 오스트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러시아 등과 오버워치 월드컵 대전을 펼쳤다.
오스트리아와 폴란드, 네덜란드에 모두 4:0으로 조별예선을 이기며 강력 후보를 입증했다.
특히 16강에서는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기며 유감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한국은 지난해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에 한국이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에서도 무배행진을 기록하며 우승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오버워치 월드컵 경기는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4 08:49 송고  |  reporter@topsa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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