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나혼자 산다’로 화제를 모은 김충재가 기안84와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원집에선 호박 대신 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충재와 기안84가 거실에 누워 귤을 먹고 있다.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분 귀여워요ㅋㅋ”, “훈훈하다”, “충재오빠 너무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1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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