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김청이 과거 엄청났던 인기를 입증했다.
김청은 6월 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남성 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미선은 “백화점 문을 닫은 적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김청은 “백화점에 사인회 같은걸 가면 사람이 너무 많이 오셔서 셔터를 내렸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해운대 사건에 대해 김청은 “‘쇼2000’, ‘토토즐’은 생방을 많이 한다. 부산 내려가서 생방송 끝나면 관객이 엄청 났다. 그분들이 안가서 우리는 배로 갔다”고 말했다.
이어 “잠수부들이 안에서 기다리다 우릴 들어서 배에 옮겨준다. 그러면 그 배를 타고 우리는 도망을 갔다”고 007작전을 방불케 했던 과거 인기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김청, 노영국, 홍석천, 조세호, 남창희, 갱키즈 황지현 이해인 최수은, 구자명,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15: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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