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소녀시대가 포브스코리아 조사결과 2년 연속 한국 최고 파워 셀레브리티에 선정됐다.
1위에 오른 소녀시대는 셀레브리티 조사의 주요 기준인 기사 게재 수, TV광고, 방송 활동 등에서 모두 1·2위에 올랐고 방송사 토크쇼와 오락 프로그램에 게스트 섭외 1순위였다고 포브스코리아는 밝혔다.
▲ 소녀시대, 사진=톱스타뉴스 포토DB
TVCF 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소녀시대가 나온 TV광고는 36편이고, 음반판매도 약 50만2000장이 팔렸다.
조사결과 1위 소녀시대, 2위, 빅뱅, 3위 아이유, 4위 카라, 9위 비스트, 11위 2PM, 13위 JYJ, 15위 동방신기, 16위 슈퍼주니어, 17위 티아라 등 전체 20위 중에서 아이돌이 10개를 차지했다.
포브스코리아에 따르면 한국 가수들의 일본 시장 점유율은 7.8%로 2010년보다 1.8%포인트 늘었다.
오리콘 자료에 따르면 카라와 소녀시대는 일본 음악시장에서 각각 732억원, 601억원을 벌어 매출 4, 5위권이며 동방신기가 372억4000만원을 벌어 9위를 기록했다.
아이돌 외의 스타로는 5위 김연아, 6위 이승기, 7위 박지성 등이 차지했다.
▲ 한국의 파워셀레브리티 40, 자료=포브스코리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3/05 14:13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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