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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송새벽 주연 코미디 '아부의 왕'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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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탄탄한 내공의 코믹연기 대가 성동일과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의 개성파 배우 송새벽이 만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제공/배급_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_황금 주전자 │감독_정승구 │주연_성동일, 송새벽)이 지난 3월 2일(금) 42회차 촬영을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에서 톡톡 튀는 코믹연기와 화려한 애드리브 대사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져온 배우 성동일과 '방자전', '시라노;연애조작단'에 이어 '위험한 상견례'까지 관객들의 예상을 뒤집는 특이한 화법과 연기로 충무로 최고의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송새벽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부의 왕'이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월 2일(금) 크랭크업 하였다.

▲ 아부의 왕,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진행된 촬영은 동식(송새벽)이 아부의 고수 혀고수(성동일)로부터 비법을 전수받은 후 처음으로 초특급 아부의 기술을 이용하여 고객의 마음을 얻어내는 장면이다. 이는 벼랑 끝에 선 융통성 제로의 순수남 동식이 마법의 화술 아부로 진정한 인생역전을 이루어가기 시작하는 전환점이자 ‘아부의 꼼수’로 거듭나게 되는 결정적 순간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기도 하다. 촬영 내내 동식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듯 리얼한 연기를 선보인 송새벽은 “많은 이야기가 잘 담겨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관객분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거에요”라며 크랭크업 소감을 밝혀 영화 '아부의 왕'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한 정승구 감독은 “관객분들이 자기 이야기처럼 느낄 수 있는 그런 코미디를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코믹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한번쯤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감동과 웃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 아부의 왕,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2012년 대한민국을 뒤흔들 초특급 코믹 빅매치
탄탄한 코믹내공 성동일 & 대체할 수 없는 매력 송새벽

인생을 역전시키는 마법의 화술 ‘아부’를 무기로 아부의 고수(성동일)와 꼼수(송새벽)가 만나 ‘혀’ 하나로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코미디 '아부의 왕'은 탄탄한 내공의 코믹연기 대가 성동일과 대체할 수 없는 매력의 개성파 배우 송새벽의 초특급 코믹 빅매치와 김성령, 고창석, 이병준, 한채아 등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연기 앙상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아부’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그려진 재치 넘치는 스토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3월 2일(금) 드디어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 '아부의 왕'은 후반작업을 거쳐 2012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영화정보
감 독  정승구                               
출 연  성동일, 송새벽
제공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 작  황금 주전자
크랭크 인  2011년 12월 13일                     
크랭크 업  2012년 3월 2일
개 봉  2012년 상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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