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문희옥의 녹취록이 공개돼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문희옥과 후배 여가수 A 씨 통화 녹취록에서는 문희옥이 소속사 대표가 A 씨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녹취록에서 문희옥은 “해봐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다 불어버려라 사장님은 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는 식구들 타격이 더 커. 넌 어디 가수 이름 하나 못 대 거기서 장사 되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일이 크고 현미언니도 일이 커져. 너 도와주려고 했다가 현미언니도 크게 다쳐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라며 A 씨를 협박하고 있다.
A 씨는 문희옥을 사기 협박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지난 1일 공개된 문희옥과 후배 여가수 A 씨 통화 녹취록에서는 문희옥이 소속사 대표가 A 씨를 성추행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해당 녹취록에서 문희옥은 “해봐 사장님한테 얘기해서 다 불어버려라 사장님은 형 살고 나오면 되지만 너는 식구들 타격이 더 커. 넌 어디 가수 이름 하나 못 대 거기서 장사 되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로 일이 크고 현미언니도 일이 커져. 너 도와주려고 했다가 현미언니도 크게 다쳐 진실 하나 까발려서 너희 아버지 마음 아프게 하는 게 좋아?”라며 A 씨를 협박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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